1) 일단은 바닥지형을 알아야 대처하기 좋습니다. 침선이나. 어초의 높이가 1~2 미터로 낮은것도 있지만. 높이가 20 미터 이상인 침선도 존재함니다.

2) 바닥에 추가 닿은것을 확인하면. 1 미터정도 들고 기디리는것이 좋습니다. 1 미터정도 들고 기다리는것은 초보자들 수법이고. 바닥을 읽을수있는 수준의 꾼들은 1 미터 이하에서 고패질할수 있다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3) 조류가 세게 흐르거나. 바람의 영향으로 배가 떠밀려. 줄이 뻗을때는. 바닥에서 1 미터정도 들고 기다릴수만은 없습니다.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바닥을 확인하면서 줄을 중간중간 풀어주면서. 추가 바닥에 닿는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4) 눈치작전도 필요합니다. 옆에분이나 반대편의 꾼들이. 고기가 물어서 올리거나. 밑걸림 현상이 벌어졌을때 자신의 낚시도 침선. 어초에 와있다고 생각하고 긴장해야 합니다. 살짝들고 기다리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5) 고패질을 자주하는것은 금물입니다. 고패질을 자주 하면할수록. 걸릴확율이 높습니다.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고패질은 필요하지만. 바닥을 읽은후엔. 고패질 회수를 줄이면서 서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