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무리를 일으킨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심에 감사드리구여... 유구무언이란 말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하루가 지난 오늘에도 제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창피함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모처럼 스트레스를 풀러 나오셨을텐데 저의 무례함에 스트레스를 더 안고 가셨을 것을 생각하니 오늘도 괴로운 마음뿐 입니다. 부디 모든 것을 잊어 버리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가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어제 주위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도 용서를 구하며... 선장님이하 하나유선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