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1호
#갈치
오늘도 북부권 포인트로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를 넣고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데
올려보니 씨알이 작습니다
바로 생미끼로 사용해서 열낚모드로 들어갑니다
합격싸이즈들이 섞여서 나오는데
씨알급들은 전날에 비해 양이 부족합니다
바람통에 초보자분들은 채비관리가 안돼서 힘들었으며
멀미때문에 선실로 일찍 들어가시는분도 계시네요ᆢ
썰물로 잘가는데도 낱마리로 이어졌으며ᆢ
물돌이후 다시 기대를 하고 열심히해보았지만 따문따문 나오고ᆢ
뒤쪽은 잘나오는데 앞쪽은 부족했고 좌우자리편차가있었습니다
새벽에 높은파도와 바람과 싸우면서 끝까지 열심히하셨는데ᆢ
좋은조황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기상이 안좋아져서
조금일찍 철수해서 입항했습니다
마지막시간까지 열심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